지금부터 골동방 묻지마 주식투자 책소개 책추천 북리뷰 서평 독후감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통해 책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평 독후감 제작 주식강의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소위 개미 투자자는 두렵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자본의 무게에 괜히 쪼그라들고 쉽게 요동친다. 이들은 조급하게 단타 매매를 하고, 대박을 꿈꾸는 고수익을 추구하고, 한두 종목에 올인(소위 몰빵)하고, 심리적 오류에 흔들린다. 투자자는 너무 성급해서도 안 되고, 너무 부주의해서도 안 된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기본기를 가르친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률을 높이는 실전 태도를 가르친다. 저자도 실패의 경험이 있는 개미였다. 한때는 주식으로 20대 중반에 집을 두 채나 보유하고, 차 두 대를 굴릴 정도였다. 그러나 과신하다 주식으로 폭망했다. 괴로웠고, 한심했고, 조급했고, 억울했다. 하지만 어두운 터널을 지난 후, 금융권에 컴백해 금융자산관리사를 시작으로 새롭게 주식 투자를 배웠다. 고객과 부딪히고 사수에게 혼나며 자신만의 분석법과 기법을 세우며 룰을 만들어 나갔다. 그러자 주식은 그에게 희망의 기반이 되었다.
저자는 주식 투자로 희망을 잡았고, 현재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연결해주고 있다. 그는 주식을 한낱 돈이 아닌 희망으로 보면 심리 싸움에서 훨씬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희망 보기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한다. 그리고 향후 어떤 산업이 발전할지 전망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유망 종목을 추천한다.
주식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발췌문
* 흐름을 보지 못하고 그저 투자 자체에만 빠져들면 잠깐의 이익에 환호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흐름을 타지 못하는 투자는 탈선한 기차와 같다. 그러므로 흐름을 읽을 자신이 없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전문가 찬스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 투자컨설팅 회사는 많다. 하루에도 몇 개씩 생기고 사라진다. 사라지는 이유는 단 하나,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컨설팅은 전문적인 자문을 해주고 수익을 나누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역량이 상당히 중요하다.
전문가는 흐름을 읽고 짚어내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라고 해서 백발백중은 아니다. 수많은 정보에서 옥석을 가려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들은 끝없는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당신의 투자 성향을 이해하면서 리드해줄 능력 있는 전문가를 선택해 흐름을 읽는 경험을 쌓는 것도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다. 접기
*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포인트가 되는 자료를 보아야 한다. 기본적 분석을 할 때 재무제표를 보면 기업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아직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 같지 않은 시점에 A라는 기업의 주식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분기마다 발표하는 기업 보고서를 참고하여 기업의 펀더멘탈, 즉 기초 체력을 살펴보면 된다. 재무제표가 가장 대표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접기
* 투자 세계는 공평하지 않다. 자본 규모에 따라 시장이 움직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공평한 것만은 아니다. 철저히 자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자의 경우,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을 갖고 객관적으로 투자 세계에 뛰어들길 희망한다. 차트는 커다란 자본이 들고나는 것에 따라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소위 작전 세력이 붙는 것이다. 자본에 의해 차트를 보기 좋게 만들어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경우가 있으니 차트를 잘 살펴보고 해석해야 한다. 다행히 거래량은 만들어질 수 없다. 따라서 거래량을 통해 차트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좋다. 접기
* 차트에서 유의해서 볼 것은 거래량이다. 해당 기간에 얼마나 거래가 됐는지 그 양을 나타내는 간단한 개념이다. 거래량이 지닌 의미와 해석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 차트는 100% 신뢰하기 힘들다. 그만큼 허점이 많고, 만들어진 차트일 가능성도 있다.
* Q. 주식 투자를 할 때 어떤 기업을 주의해서 봐야 하나요?
A. 우회상장 기업이다. 기업이 일반 상장을 하려면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다. 반면 우회상장은 쉽게 주식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상장을 하면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비과세 및 분리과세, 상속 및 증여 재산 평가 시 코스닥 시장 시세 인정, 스톡옵션, 행사 이익 비과세 등의 세제상 혜택이 주어지고, 자금 조달 능력이 커지며, 홍보 효과와 상장사라는 공신력을 입증할 수 있다. 접기
끝맺으며
소위 개미 투자자는 두렵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자본의 무게에 괜히 쪼그라들고 쉽게 요동친다. 이들은 조급하게 단타 매매를 하고, 대박을 꿈꾸는 고수익을 추구하고, 한두 종목에 올인(소위 몰빵)하고, 심리적 오류에 흔들린다. 투자자는 너무 성급해서도 안 되고, 너무 부주의해서도 안 된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기본기를 가르친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률을 높이는 실전 태도를 가르친다.
이 책의 저자도 실패의 경험이 있는 개미였다. 한때는 주식으로 20대 중반에 집을 두 채나 보유하고, 차 두 대를 굴릴 정도였다. 그러나 과신하다 주식으로 폭망했다. 괴로웠고, 한심했고, 조급했고, 억울했다. 하지만 어두운 터널을 지난 후, 금융권에 컴백해 금융자산관리사를 시작으로 새롭게 주식 투자를 배웠다. 고객과 부딪히고 사수에게 혼나며 자신만의 분석법과 기법을 세우며 룰을 만들어 나갔다. 그러자 주식은 그에게 희망의 기반이 되었다.
저자는 주식 투자로 희망을 잡았고, 현재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연결해주고 있다. 그는 주식을 한낱 돈이 아닌 희망으로 보면 심리 싸움에서 훨씬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희망 보기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한다. 그리고 향후 어떤 산업이 발전할지 전망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유망 종목을 추천한다.
개미투자가를 위한 투자 가이드
묻지마 투자?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투자!
주식 투자는 투자금 싸움이라기보다 정보 싸움이다. 그런데 또 정보 싸움이 전부는 아니다. 심리 싸움에 더 가깝다. 실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끊임없이 생각과 싸우고, 심리를 예측하고, 열심히 머리를 굴려 경우의 수를 따진다.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개미투자자들이 경우 더욱 힘들다.
많은 사람이 개미 투자자가 불리하다고 말한다.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라고도 한다. 틀린 말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것인가? 틈새를 노리면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으로 끊임없이 묻고, 정확한 정보로 자산을 지키고, 여러 변수를 예측해 마크하는 전략으로 나아가면 된다.
이 책은 개미투자가들에게 ‘묻지마 전략’을 강조한다.
주식투자에서 ‘묻지마 투자’는 재무제표도 확인하지 않고 언론과 지인, 전문가의말만 믿고 투자하는 것이다. 정확한 정보나 체계적인 시장 분석도 없이 감과 촉으로만 주식에 마구 투자한다. 그러나 저자의 ‘묻지마 투자’는 성격이 다르다.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투자다.
이 책은 현 투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자기가 터득한 기본기와 성공 확률이 높은 종목들을 추천한다.